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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피셜] '계륵' 베예린, 결국 아스널 떠났다...'베티스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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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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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에서 계륵으로 전락한 헥토르 베예린(26)이 결국 임대를 떠났다. 행선지는 스페인의 레알 베티스다.



베티스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베예린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베티스는 "구단은 아스널과 베예린 임대에 합의했다. 베예린은 2022년 여름까지 활약할 것이며, 그는 올여름 베티스의 여섯 번째 계약 선수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베예린은 2011년 아스널로 합류하며 잉글랜드에 진출했다. 2013년 프로 데뷔에 성공한 베예린은 왓포드 임대 이후 아스널의 우측 풀백 자리를 꿰찼다. 빠른 스피드를 살린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공격으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크고 작은 부상이 베예린의 발목을 잡았다. 2018-19시즌에는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끔찍한 부상을 당하며 이탈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십자인대 부상으로 베예린이 결장한 경기 수만 31경기에 달했다.


베예린은 가까스로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이전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공격적인 움직임은 준수했으나 장점이었던 스피드가 눈에 띄게 떨어졌다. 수비력까지 덩달아 비판을 받으며 거취가 흔들렸다. 결국 베예린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이적설에 휘말렸다.


이번 여름 아스널과 베예린은 새로운 구단을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아슈라프 하키미를 떠나보낸 인터밀란을 비롯해 바르셀로나와도 연결됐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인터밀란 또한 동포지션의 덴젤 둠프리스를 영입하면서 물거품이 됐다.


이적시장 마감 무렵 손을 내민 건 베티스였고, 결국 베예린은 임대를 결심했다. 아스널은 오랜 기간 구단에서 활약한 베예린의 소식을 전하며 "아스널의 모두는 이번 시즌 베예린과 베티스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베예린이 스페인 출신인 만큼 라리가 적응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베티스 팬들은 "마지막 영입이군, 환영해 엑토르!", "드디어 왔구나! 훌륭한 선수가 합류했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베예린의 베티스 데뷔전은 9월 A매치 기간 이후 성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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